1454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신규 확진 1454명으로 일주일만에 주말최다..민노총 집회서도 확진 비수도권 비중도 점차 늘어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454명 늘어났다. 전날 1452명보다는 2명 늘었다.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 숫자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 11일 토요일 1324명으로 일주일 만에 주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달 7일부터 1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국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지난 3일 서울 도심집회 참석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정부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의에서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5인 이상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